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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설특집 '가출선언-사십춘기'의 권상우(왼쪽)와 정준하 <사진=MBC> |
[뉴스핌=정상호 기자] MBC '사십춘기' 권상우와 정준하가 영화를 방불케하는 코믹한 포스터를 선보였다.
MBC는 홈페이지에 설연휴 특집으로 마련한 '가출선언-사십춘기'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십춘기' 포스터는 상체를 모두 드러낸 권상우와 정준하가 온천에 몸을 담근 듯 시원한 표정을 짓고 있는 상황을 담았다. 둘의 기막힌 케미를 보여주듯 아줌마들 뺨치는 묘한 분위기가 감돌아 시선을 끈다.
특히 '사십춘기' 권상우와 정준하의 포스터에는 "우리가 이러려고 집을 박차고 나왔나" "칸영화제 대상 희망" 등 코믹한 문구가 들어있다.
설날인 28일 방송하는 권상우, 정준하의 '사십춘기'는 40대가 된 연예계 절친이 가장으로서의 무게를 내려놓고, 두 번째 청춘을 즐기는 청춘 로망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