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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스타 셰프 열풍과 그 이면의 이야기를 알아본다.
16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스타 셰프 열풍 그 이후에 대해 파헤친다.
대한민국을 휩쓴 쿡방 열풍의 주역은 단연 스타 셰프. 그러나 셰프 이찬오, 김새롬 커플이 결혼 1년4개월 만에 파경한 사실이 알려지며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혼 이유가 이찬오의 외도 때문이라는 루머 이후 그들이 갈라설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로 한 여성의 폭행 동영상이 SNS를 뜨겁게 달궜다. 동영상 속 여성이 김새롬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를 둘러싼 진실 공방을 공개한다.
반면 셰프 레이먼킴과 김지우 커플은 찰떡궁함 금슬을 자랑하고 있다. 지극한 부인 사랑으로 누리꾼에게 뭇매 맞은 사연 등 스타와 사랑에 빠진 셰프들의 풍문과 감춰진 러브스토리를 모두 살펴본다.
연매출 1000억원 신화를 이룬 요식업계 대부 백종원을 둘러싼 풍문도 파헤친다. 영세상인 울리는 갑질 논란, 골목상권 침해 논란의 진실을 알아본다. 또 미모의 톱스타 여배우가 백종원에게 600만 원을 요구하며 협박한 사연도 공개한다.
셰프계의 금수저들도 알아본다.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는 셰프계의 금수저도 아닌 다이아몬드 수저다. 그의 재산규모부터 남다른 러브스토리를 살펴본다. 셰프 오세득 역시 금수저로 알려졌다. 제주도에 소유한 땅만 무려 4만 평인 그가 4억원대 사기 사건에 휘말린 전말을 파헤친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16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