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멋 살린 보자기, 보석함 이미지 등 포장재 사용
[뉴스핌=이에라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설 명절을 맞아 ‘델몬트 주스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델몬트’ 제품 중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 위주로 구성했다. 실속있는 소비성향 반영해 1만원부터 1만 4000원 사이의 가격대로 구성한 총 6종의 중저가 세트이다. 전통 멋 살린 보자기 및 보석함 이미지 등을 활용한 고급 포장재를 사용한 점이 눈길이다.
델몬트 트루주스 과일듬뿍 선물세트는 건강한 주스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설탕과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과일 자체의 천연당으로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True Juice로 구성했다.
기존 오렌지, 제주감귤 100% 주스에 요즘 대세인 자몽 100% 주스가 추가됐다.
델몬트 페트 선물세트는 1.5L 용량 제품으로 한국 전통의 멋이 물씬 풍기는 보석함 느낌의 포장재로 꾸민 ‘오렌지·포도·망고·토마토 4본입 세트’와 단아한 고급 보자기 모양의 선물상자에 담긴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 세트’ 등 2종이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 제품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한번에 마실 수 있는 180ml 소용량 병에 담은 ‘오렌지·포도·망고 소병 12본입 세트’와 ‘오렌지·포도·감귤 소병 12본입 세트’ 2종으로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실속에서 건강까지 꽉 챙길 수 있는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로 좋은 것을 주고 싶은 감사의 마음과 정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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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칠성음료>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