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인물 30명 통해 창의성·의사소통·비판적사고·협업 소개
[뉴스핌=한태희 기자] 교원그룹은 교과 과정 맞춤 전집 '교원 올스토리'에서 초등학생 대상으로 '호시탐탐 한국인물'을 내놨다고 12일 밝혔다.
한국 역사 인물 30명을 통해 창의성·의사소통·비판적 사고·협업을 소개한다. 기존 위인전에서는 자세히 다루지 않았던 인물들의 어린 시절도 소개한다. 360도 파노라마 방식으로 보여주는 전용 앱과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의 QR영상을 더해 이해가 쉽도록 했다.
<사진=교원> |
'호시탐탐 한국인물'은 다양한 코너로 폭 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게 했다. 잡지 형식의 '인물과 함께 보는 통합 주제 도감'은 인물과 관련된 역사·지리·과학·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배경 지식을 제공한다. 본책에서 소개한 인물과 같은 분야의 인물이나 유사한 업적을 세운 인물 등 90여명을 추가로 알려주는 코너도 있다.
함께 구성한 별책 2권은 인물과 진로 정보를 더욱 풍부하게 제공한다. '숨은 인물 찾기'는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인물의 이름을 딴 길, 공원, 축제 등과 관련되어 있는 인물 20명을 소개한다. '24시간 직업 이야기'는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120개의 직업을 시간과 장소에 따라 안내한다.
호시탐탐 한국인물은 본책 30권, 별책 2권, 앱 1종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33만5000원이다. 1월 중 구입하면 특별권 '신사임당'을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