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지난해 11월 일본의 경상수지가 2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12일 일본 재무성은 작년 11월 일본의 경상흑자가 1조4155억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월 대비 흑자폭이 3095억엔(28%) 확대된 것이다. 다만 전문가들의 전망치 1조5000억엔은 밑돌았다.
이로써 일본의 경상수지는 2014년 7월 이후 29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자료=일본 재무성> |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