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대통령과 연예계 X파일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가 '대통령과 연예계 X파일'이라는 주제로 꾸며져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대통령이 사랑한 스타들의 풍문을 공개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한 여인 심수봉, 대통령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그녀에게 닥친 위기를 파헤친다.
가수 김세레나는 무려 5명의 대통령을 사로잡았다. 그 비결을 밝힌다. 조영남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만찬에서 권총 사살당할 뻔한 사연, 전두환 대통령 때문에 방송 출연 금지 당하거나 승승장구 하며 울고 웃은 배우 故 박용식의 사연도 공개한다.
이어 대통령 家의 스타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 최고의 하이틴 스타 박상아가 돌연 연예계 잠적 후 연예인 최초로 대통령 며느리가 되어 돌아왔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 전재용 회장과 얽힌 모든 것을 파헤친다.
또 은지원이 직접 밝힌 외당고모 박근혜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마지막으로 대통령 인맥으로 정치에 입문한 스타 배우 유인촌, 배우 손숙 등에 대해 살펴본다. 연예인 응원단 초호화 원정 논란과 국정감사장 욕설 파문, 32일만에 환경부 장관에서 사퇴한 사연 등을 모두 밝힌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9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