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5일 박근혜 탄핵심판 제2차 공개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한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은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안봉근 비서관을 호출해 안 비서관이 "관저로 들어왔다"고 말했다.
'청와대 문고리 3인방'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비선실세' 최순실씨 의혹과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14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