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바시티가 데뷔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지은 기자] 그룹 바시티가 데뷔 포부를 밝혔다.
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예스24무브홀에서는 그룹 바시티의 데뷔 디지털 싱글 ‘유 아 마이 온리 원(U r my only on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바시티는 “정말 기다리던 데뷔 쇼케이스다. 설레는 마음이 크다.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바시티는 ‘대표팀’을 뜻하는 단어로, 가요계 아이돌의 대표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은 팀명이다.
멤버 역시 블릿, 시월, 리호, 다원, 성보, 윤호, 키드 등 한국 멤버 7명과 중국 멤버인 데이먼, 씬, 재빈과 만니, 중국계 미국인 엔써니 등 12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해 리더 블릿은 “12명의 매려기 가지각색이다. 12명의 다양한 매력을 표현하고 더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인 멤버들은 “매일 12시간씩 훈련 받는 게 힘들지만 데뷔해서 좋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