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이 KBS 2016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게 해준 '해피투게더3'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엄현경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엄현경이 ‘해피투게더3’에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엄현경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전만 해도 예능을 하게 될 줄 상상도 못 했는데 이렇게 신인상까지 주셔서 정말 꿈만 같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해피투게더는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KBS 2016 연예대상’ 레드카펫 사진을 올렸다.
엄현경은 ‘KBS 2016 연예대상’에서 ‘해피투게더3’로 토크&쇼 부문 여자신인상을 받았다. 특히 이날 시상 무대에는 ‘해피투게더3’의 또 다른 멤버 기안84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현경은 현재 ‘해피투게더3’에서 홍일점으로 활약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