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진에어가 27일 ‘포켓몬 찾기’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을 내년 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마다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켓몬 찾기 프로모션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켓몬 컨텐츠를 일본을 비롯한 대양주, 동남아 등에서 만나고 싶어 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항공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9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번 포켓몬 찾기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은 규슈 지역 대표 관광지인 일본 기타큐슈를 포함해 인천~오사카, 나리타, 하노이, 비엔티안, 호놀룰루 등 인천발 국제선 6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탑승기간은 내년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예매 가능하며, 각 노선 별로 설 연휴 등 일부 성수기는 제외된다.
각 노선별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기타큐슈 10만6200원, ▲인천~오사카 15만4200원, ▲인천~나리타 18만4900원, ▲인천~비엔티안 26만1100원, ▲인천~하노이 25만원, ▲인천~호놀룰루 51만3100원이다. 운임은 각 노선 및 탑승 시점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또한 무료 위탁 수하물, 무료 기내식 등 기본 서비스 혜택은 변함없이 제공된다. (환율 변동 등에 따른 TAX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지속적으로 변경되며 상기 금액은 금일 기준 총액 운임임)
한편 진에어는 추첨을 통해 진에어X포켓몬 에코백, 모바일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하는 ‘포켓몬 찾기’ 스페셜 특가 SMS 소문내기 홈페이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문자 발송 서비스를 통해 지인에게 ‘포켓몬 찾기’ 스페셜 특가 소식을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1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