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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와 샤이니 종현의 투샷이 공개됐다. <사진=종현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가수 엄정화가 샤이니 종현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종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엄정화 선배님께서 컴백하셔요♡♡ 영광스럽게 콜라보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작업할 때 엄청 떨렸어요! (사진 찍을 때 더 떨렸음) 다들 기대해주세용!!! 선배님 응원합니다♡♡♡”이란 글과 함께 엄정화와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엄정화는 종현의 게시물을 리트윗, “종현이 먼저 노래를 부르고 그후에 이어서 불렀어요. 듀엣곡이구요 달콤한 종현 목소리 덕분에 감정이 절로 생겨나 행복한 녹음이었어요.!! 고마워!!!”라는 글을 덧붙이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종현을 비롯해 이효리, 프라이머리, 정려원 등이 지원사격한 엄정화의 10번째 정규앨범 ‘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The Cloud Dream of the Nine)’은 27일 자정 공개됐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