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한화토탈이 현장혁신 활동사례 발표회로 공장 안전도를 높이고 혁신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한화토탈은 지난 22일 서산 아르델 컨벤션센터에서 윤영인 대산공장장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Triple Zero 활동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공장 생산설비 담당직원들이 다양한 혁신활동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연례 정기행사다.
'Triple Zero'란 공장 운영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사고나 고장, 정지 등 세 가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한화토탈의 안전안정가동 목표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현장에서 얻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혁신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토탈이 지난 23일 서산에서 '혁신활동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한화토탈>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