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김무성+박지원', '유승민+안철수'…기대보단 걱정 앞서는 이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여의도 전설(戰說)] '변방'의 정신으로 개혁, 변혁을 이끌어야
"인류 역사는 변화와 소통 아이콘인 변방에서 시작된다"

[뉴스핌=이승제 선임기자] '여의도 전설(戰說)'은 정치권에서 격렬하게 오가는 말과 논쟁 속에 숨겨진 또다른 욕망, 본심일 수도 있는 속내를 뽑아내려는 시도입니다. 한국 정치권의 지나친 엄숙주의를 벗어나 자유롭게 유희하려 합니다. 틀을 깨는 탈주를 꿈꿉니다.

 

"인류 역사는 '변방'에서 시작된다. '변방'은 변화와 소통의 공간이며, 변화와 소통은 새로운 힘(문명)의 원천이다."

고(故) 신영복 선생은 역저 '변방을 찾아서'에서 이렇게 강조한다. 오리엔트의 변방이었던 그리스·로마, 그리스·로마의 변방이었던 합스부르크와 비잔틴, 근대사의 시작이 된 영국, 영국의 식민지였던 미국에 이르기까지 문명 중심지가 변방으로 이동한 이유를 이처럼 꿰뚫었다. 공자, 이성계 등 새로운 시대를 연 위인들은 '변방'에 속한 사람이라고 했다.

변방은 고착화되고 교조화된 '중심'과 달리 노마드(Nomad·유목민) 성향을 지녀 변화를 즐기고 소통한다. 기존 틀을 깨고 새로운 영토와 영역으로 나아간다. 탈문맥(脫文脈), 탈주(脫走)다. 끊임없는 변화로 강인한 생명력을 키워간다. 그러니 변방에선 보수와 진보라는 이분법적 사고를 간단히 떨쳐낸다.

오래토록 민주와 반민주,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 있던 한국 정치지형에 커다란 소용돌이가 일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구두선에 그쳤던 '제3지대', '제3세력'이란 단어에 새로운 에너지가 담기기 시작했다.

쌩뚱맞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마냥 무시할 수 없는 관측들이다. '김무성+박지원', '유승민+안철수'라는 조합들…. 우리 모두 알고 있듯, 이 조합에서 교집합을 쉽게 찾아내기 힘들다. 반대로 이들이 결합하지 말아야 할 이유도 언뜻 떠오르지 않는다. 한국 정치권에서 보수와 진보란, 다른 문패를 달고 있는 이웃집 정도가 아닐까. 그러니 이들이 한 지붕에 깃든다 해도 놀랄 일이 아닌 것이다.

이들 조합은 '1등 문재인'을 향한 반격일 수 있다. 친문(친문재인)은 대적할 상대 없이 한국 정치권의 최대 주주가 됐다. 새누리당은 친박(친박근혜)과 비박(비박근혜)간 격렬한 다툼 끝에 분당의 길로 내몰렸다. 국민의당은 박지원 원내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가 정중동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당장 내전이 일어난다 해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오로지 친문만이 단일 대오를 유지하며 굳건하다. 아니, 제1 계파가 됐으니 목표(정권교체)를 이룰 때까지 더욱 뭉칠 것이다. 그들에겐 "고지가 바로 눈앞이다."

미리 궁금해지는 건, 제3세력을 형성하는 이들의 출사표(出師表)다. 한 살림을 차리는 이유를 제시하고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정확히는 표를 얻으려 할 것이니 말이다. 예상 답변은 '개헌에 발 맞춰 새로운 정당정치를 펼치겠다', '한국 정치사에 변혁을 일으키는 씨앗이 되겠다', '기득권을 모두 버리고 백의종군하겠다' 쯤일 것이다.

만약 이 조합이 기득권의 더하기라는 얄팍한 속셈에서 진행된다면 그것은 한국 정치권에 커다란 재앙이 될 수밖에 없다. '김무성의 부산·경남+박지원의 전라도', '유승민의 대구·경북+안철수의 전라도'처럼 말이다. 기업 경영에 비유하자면 수익성, 경영투명성, 지배구조에서 위기를 맞은 지역 중견기업이 체질 개선 없이 무원칙한 인수·합병(M&A)을 통해 부실 대기업으로 커지는 셈이다. 우리는 과거 대우, 한보그룹에서 사욕을 통제하지 않은 덩치 키우기의 최후를 똑똑히 지켜봤다.

'제3지대'라는 단어에 힘이 실리는 것은 촛불집회 때문이다. 거기 담긴 국민의 요구는 대통령의 하야에 머물지 않고 정치권 전체를 향한 경고로 커지고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살 만한 나라를 물려줘야 한다"는 절박하고 엄중한 목소리다. 그럼에도 새로 등장하는 조합이 이런 국민의 요구를 사사로이 활용해 부실 대기업을 세운다면 그것은 재앙 수준을 넘어 국가적 재난이 될 것이다.

국민들은 새로운 정치에 목말라 있다. "우리 삶이, 우리 아이들의 삶이 지금보다 좋아질 수 있게 정치권에서 힘을 보태야 한다"는 요구다. 그러니 정치권은 달라져야 한다. 친박, 새누리당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30% 콘크리트 지지율이 무너져 내린 지금, 개혁과 변혁을 위한 공간이 열렸다. 변방이 중심을 향해 내달릴 때가 된 것이다.

노마드는 자유로운 사고와 행보에 소통과 변화를 담는다. 저 너머를 상상하며 초원을 질주한다. 수 백만의 힘찬 말발굽 소리는 초원을 울리고, 수 백만의 햇불은 광야를 밝힌다. 하지만 지금까지 현실은 낙관보다는 비관에 기울게 한다. 기득권에 대한 안주, 자신의 정치적 지분을 유지하려는 사사로운 욕망, 격동 속에서 장삿속을 챙기는 정치꾼들….

'김무성+박지원', '유승민+안철수'…. 어떤 조합이 등장하더라도 변방을 지향하는, 변방에서 중심으로 나아가는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정치세력이기를 바란다. 박 대통령의 대를 이은 기득권이 무너져 내린 지금, 이분법적 사고와 틀을 깨고 국민의 삶과 경제를 향해 돌직구처럼 나아가는 대담한 정치세력이 등장하길 기원한다. 버리면 얻고, 비우면 이기는 시대다.

 

[뉴스핌 Newspim] 이승제 선임기자(openeye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