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꽃놀이패’에서 집으로 향하는 환승 카드를 놓고 처절한 두뇌싸움이 시작된다.
18일 방송되는 SBS ‘꽃놀이패’에서는 승리를 향한 멤버들의 복수 전쟁이 전파를 탄다.
이날 안정환은 “저의 복수는,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라고 선전포고했다.
이후 승리는 운동장에 모여있는 ‘꽃놀이패’ 멤버들에게 “이정도 되면, 아주 막 가자는 거죠”라며 불신을 드러냈다.
'꽃놀이패'에서는 멤버들이 서로를 속고 속인다. <사진=SBS '꽃놀이패' 캡처> |
또 서장훈은 집 앞 환승을 놓고 멤버들을 모두 속이는 계략을 꾸민다.
하지만 이를 눈치 챈 승리는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아무도 믿지 마!”라고 다급하게 외쳐 긴장감을 더한다.
한편 ‘꽃놀이패’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