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포수 박동원, 2년 열애 끝 품절남 됐다. <사진= 델라스튜디오> |
넥센 히어로즈 포수 박동원, 2년 열애 끝 품절남 됐다
[뉴스핌=김용석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포수 박동원(26)이 품절남이 됐다.
박동원은 11일 신부 신세라(27) 양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부 신세라 양은 대학에서 법학과 범죄학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이들은 김대우(삼성)의 소개로 만나 2년 반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김대우가 맡았고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갖춘 강지광이 축가를 불렀다.
박동원, 신세라 커플은 4박 6일간 발리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고척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한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