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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은 겨울철 따뜻한 한끼로 제격인 죽 만들기 비법을 공개한다. <사진=MBN '알토란'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MBN ‘알토란’이 한겨울 추위를 막아주는 죽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4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알토란’은 쌀쌀한 겨울에 잘 어울리는 속 편한 죽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알토란’은 대한민국 최고의 요리 대가들이 출연해 맛있고 건강한 죽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우선 궁중음식 이수자 김하진은 번거로운 팥죽, 쉽게 만드는 비법을 비롯해 팥죽과 잘 어울리는 즉석 나박김치 비법까지 공개한다.
3년 연속 세계적 권위의 미슐랭 2스타에 선정된 스페셜 게스트 윤미월 김치 명인은 세계를 감동시킨 죽의 진수를 보여준다. 윤미월 명인은 부드러운 밥알과 탱글탱글한 조갯살을 넣은 고소한 김치 죽을 선보인다.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감기 걱정까지 덜어주는 닭죽을 들고 나온다. 겨울철 허한 속까지 달래주는 보양식 영양닭죽은 뼈 없이 살코기만으로 깊은 육수 맛을 내 감탄을 자아낸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