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테일러의 스노우타임이 뉴스룸 엔딩곡으로 나왔다. <사진=JTBC 뉴스룸> |
절기상 소설 맞아 제임스 테일러의 'SNOWTIME(스노우 타임)', 22일 뉴스룸 엔딩곡 선곡
[뉴스핌=정상호 기자] 절기 상 소설을 맞아 제임스 테일러(JAMES TAYLOR)의 SNOW TIME(스노우 타임)이 JTBC 뉴스룸 엔딩곡으로 등장했다.
22일 JTBC 뉴스룸 엔딩곡으로 제임스 테일러(JAMES TAYLOR)의 SNOW TIME(스노우 타임)이 흘러 나왔다. 이날이 절기상 소설(小雪)을 맞아 강원 산간에 눈이 왔다는 소식과 함께 선곡된 것으로 보인다.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안나경 앵커가 매일 마지막 인사를 할 때 엔딩곡을 내보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루시드폴의 '아직, 있다' 등을 선곡하며 호응을 받아왔다.
제임스 타일러는 70년대 사랑받은 싱어송라이터로 '스노우타임'은 지난 2015년 6월 재발매됐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