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골프존(대표 장성원)이 글로벌 필드골프 서비스앱인 ‘골프위드(Golfwith)’를 출시했다.
골프위드는 골프존이 2년여간의 기간을 거쳐 개발한 것으로, ‘스마트캐디(Smart Caddie)’와 ‘골프지피에스(Golf GPS)’ 두 가지 서비스로 제공된다.
골프GPS |
스마트캐디 |
스마트캐디는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기어S2, S3에서 구현가능한 서비스로 ▲한국 및 미국 등 전 세계 골프 코스 중 90%인 약 6만여개의 코스 정보 탑재 ▲그린의 앞, 중앙, 뒤 위치까지 거리정보 제공 ▲현 위치 기반의 홀 자동인식 기능 ▲간편 스코어 입력 및 골프존 스코어카드서비스 자동연동 기능 등 골퍼들이 완벽한 필드 골프를 즐기는데 필요한 모든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골프 지피에스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통해 현 위치를 기반으로 골프코스의 홀 별 지도 이미지 및 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스마트캐디와 마찬가지로 한국 및 미국 등 전 세계 골프 코스 중 90% 이상, 약 6만여개의 코스 정보 정보를 비롯해 ▲전장 및 장애물까지의 거리 측정 기능 ▲샷 트래킹 및 비거리 계산 ▲샷 히스토리 기반 필드 공략 ▲고해상도 홀 맵 이미지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캐디는 삼성 갤럭시앱스에서, 골프 지피에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각각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