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주요 6개 도시에서 '선강퉁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금번 진행된 세미나는 선강퉁 시행에 앞서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 KB국민은행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서울과 대전, 울산, 부산, 광주, 대구 등 6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현대증권의 KB금융그룹 편입 후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한 행사라는 데 의미가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배영식 현대증권 해외상품부장은 "후강퉁에 이어 선강퉁 시행은 중국뿐 만 아니라 글로벌 금융시장 전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투자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새로운 투자처에 대한 차별화된 투자정보를 제공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KB투자증권과 함께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중국·미국 투자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참가신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나 해외상품부, KB투자증권을 통해서는 KB투자증권 홈페이지 나 해외주식 중개팀, WM컨설팅센터를 통해 접수 할 수 있으며, 신청 시 누구나 무료로 참석 할 수 있다.
<사진=현대증권> |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