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제이홉, 랩몬스터가 '윙스' 활동 종료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활동 종료 소감을 전했다.
6일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HoPe 활동끝 기념 하트. 하지만 이제 시작! 아미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이홉은 의자에 기댄 채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밝은 표정과 애교 넘치는 포즈가 여성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끈다.
이어 랩몬스터 역시 “BTS + ARMY = WINGS”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랩몬스터는 엄지를 치켜세운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과 팬덤 아미를 언급해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진은 짧은 영상을 게재하며 활동 종료 인증샷을 공개했다.
영상 속 진은 입술을 내밀고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10일 발매한 ‘윙스(WINGS)’의 타이틀곡 ‘피땀눈물’로 활동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