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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첫 방송한 OCN 드라마 '모민의 방'에 출연하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 장희령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장희령이 OCN 웹드라마 '모민의 방'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장희령은 1일 첫 방송한 '모민의 방'에서 제주에서 서울로 올라온 23세 청춘 모민을 연기한다. 모민은 상처받고 고민하는 과정을 거치며 성장하는 우리 사회 청년을 대변한다.
'모민의 방'에서 장희령은 제주에서부터 알고지낸 남사친 완이(비스트 이기광)와 호흡한다. 또 모민의 친구이자 연상연하 커플인 현우와 선우는 각각 백성현과 최지헌 연기한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장희령은 모바일 드라마 '72초'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김우빈의 스타일리스트 장만옥을 연기했다.
풋풋한 이야기와 감각적 연출이 어우러진 '모민의 방'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1시 OCN, 오후 7시 네이버 TV캐스트와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