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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솔라시티, 테슬라에 현금 5억달러 추가 효과"

기사입력 : 2016년11월02일 06:56

최종수정 : 2016년11월02일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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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시티 합병은 테슬라 재정에 이익"

[뉴스핌=이고은 기자]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솔라시티 인수는 단기 재무적 측면으로도 회사에 이익이 되는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블룸버그>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머스크 CEO는 성명을 통해 "솔라시티가 향후 3년 안에 테슬라의 재무표에 5억달러(약 5710억원)의 현금을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 CEO는 "핵심은 우리가 솔라시티 인수를 통해 강력한 재정적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솔라시티와 테슬라를 합침으로서 세계 유일의 지속 가능한 통합 에너지 회사로 나아가겠다"고 자신했다.

테슬라와 솔라시티의 최대 주주인 머스크 CEO는 지난 8월 이사회의 승인을 얻은 뒤 양사의 인수합병(M&A)을 발표했다.

합병에 대한 양사 주주의 투표는 오는 17일에 이루어진다.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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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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