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27일 쎄니팡의 K-OTC시장 신규등록을 승인, 오는 31일부터 매매거래가 된다고 밝혔다. 거래 첫날 기준가는 4850원(액면가 5000원)이다.
쎄니팡은 2013년 설립됐으며 사업시설 유지관리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 6억8400만원, 영업손실 2700만원, 당기순손실 60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쎄니팡의 승인으로 K-OTC시장 등록법인은 총 44사로 증가했다. 지정기업(95사)를 포함한 총법인수 139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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