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준(사진), 오른 팔꿈치 제거 수술… 롯데 자이언츠 “재활 최대 4개월 소요". <사진= 뉴시스> |
송승준, 오른 팔꿈치 제거 수술… 롯데 자이언츠 “재활 최대 4개월 소요"
[뉴스핌=김용석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송승준이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롯데는 “오른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송승준이 3~4개월 정도의 재활기간이 필요하다”라고 26일 밝혔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송승준은 4년 총액 40억원에 도장을 롯데에 잔류했다.
하지만 송승준은 올 시즌 부상으로 2차례나 부상을 입어 10경기에 등판, 41⅓이닝 1승 2패, 평균자책점 8.71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