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방글 기자] OCI가 내년 판매량이 인도와 중국을 중심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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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OCI> |
이우현 OCI 사장은 26일 진행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인도 사업의 불확실성이 있기는 하지만, 모디 정부가 2022년까지 100GW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겠다고 밝힌 이후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올해도 인도에서만 7~8GW가 성장했고, 내년에는 10GW를 웃도는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시장에 대해서도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내년에도 18~20GW 수준의 수요 변동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방글 기자 (bsmil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