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태 기자] 국방부는 24일 신임 국제정책관에 최형찬 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 선임행정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형찬 신임 국방부 국제정책관 <사진=국방부 제공> |
신임 최 국제정책관은 외무고시 24회 출신으로 외교부 한미안보협력과장, 주미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서대전고를 나와 서울대에서 외교학을 전공한 최 정책관은 미국 버지니아주립대에서 국제정치학 석사를 받았다.
국방부는 "최형찬 국제정책관은 국제정책 분야의 전문가로서 국·내외 안보환경과 여건에 맞는 국방정책을 수립하고, 국방외교를 강화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