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진수 기자] 미녀과학자와 마법사로 분한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웬디가 마술시범과 함께 ‘트릭 앤 트루’ 매력포인트를 전했다.
21일 서울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새 예능프로그램 ‘트릭 앤 트루’ 제작발표회에는 이세희 PD, 임덕순 PD를 비롯해 전현무, 김준현, 이은결 그리고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과 웬디가 참석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레드벨벳의 아이린은 해리포터를 연상시키는 마법사 분장을, 웬디는 과학자를 연상시키는 흰 가운과 동그란 안경을 착용한 채 마술 시범을 선보이는 한편 직접 참여하게 된 ‘트릭 앤 트루’의 매력포인트를 함께 전해 눈길을 끌었다.
KBS 새 예능 ‘트릭 앤 트루’는 ‘당신도 할 수 있다면 과학! 마술사의 손길이 필요하다면 마술’이라는 슬로건 아래 실제 과학 현상과 마술 사이를 오가며 하나의 현상에 대한 진실을 추리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오는 25일 밤 11시 10분 정규 첫 방송.
‘트릭 앤 트루’에 새롭게 합류한 레드벨벳의 '마술 시범'과 그녀들이 전하는 '매력포인트'가 궁금하다면 지금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진수 기자 (bestkj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