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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이 남태현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CJ E&M> |
정려원 측, 남태현과 열애설 부인 "지인들 통해 알게돼 친한 사이…교제는 절대 아냐"(공식 입장)
[뉴스핌=양진영 기자] 배우 정려원이 위너 남태현과 불거진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18일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뉴스핌과 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했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정려원 남태현 열애설'을 부인하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인들을 통해 알게 됐고, 친분이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열애는 절대 아니다"고 '정려원 남태현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해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여분만에 해프닝으로 끝났다.
앞서 한 매체는 정려원과 남태현이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1년째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정려원 남태현 열애설'에 대해 남태현의 소속사 YG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으며 정려원 측은 완강히 부인해 미묘한 차이를 보였다.
남태현은 현재 심리적인 건강 문제로 위너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정려원은 지난해 드라마 '풍선껌'으로 사랑받았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