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구매 고객 중 100명 추첨해 진행
[뉴스핌=황세준 기자] 파나소닉 안마의자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박인비-유소연 프로와 함께 골프 라운드를 즐기는 행운을 잡았다.
파나소닉코리아는 17일 용인시 기흥 소재 골드CC 에서 박인비·유소연 선수와 함께하는 ‘제3회 파나소닉 고객초청 프로암’ 골프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파나소닉 안마의자 구매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초청했다. 참가자에게는 박인비·유소연 선수가 자필 사인한 모자, 골프공, 파나소닉 구강세정기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또 박인비·유소연 선수가 직접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했고 사인회, 개인 사진 촬영의 시간도 가졌다. 골프대회를 마친 뒤에는 개인과 단체 각 부문별 우수 성적자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수상자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파나소닉 공기순환기 에어써큘레이터, 람대쉬 면도기, 음이온 드라이기, 헤어 스트레이트너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했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파나소닉 프로암 골프대회는 파나소닉 고객들을 직접 만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골프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파나소닉코리아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