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오픈 이후 주말 3일간 1만5000여명이 방문한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 견본주택 [사진=우미건설] |
30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 견본주택엔 오픈 이후 주말 3일간 1만5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픈 첫날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이 몰려들어 긴 대기 줄이 이어졌으며 내부 역시 관람객으로 북적였다.
방문객들은 KTX원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에 높은 호응을 보였다. 또한 원주의 주거 선호지로 꼽히는 무실동 생활권에 속해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도 좋은 평가가 이어졌다.
단지는 리뉴얼된 '린' 브랜드를 적용하는 첫 단지로 뛰어난 상품설계가 돋보인다. 42층의 초고층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막힘없는 스카이라인과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하며, 공원형 단지 구성과 함께 다양한 조경과 커뮤니티를 마련해 실생활의 편의성을 높였다.
청약일정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2일 1순위, 10월 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후 10월 1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0월 22일부터 사흘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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