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공개된 전소민의 근황. <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하석진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1%의 어떤 것'에 출연중인 배우 전소민과 하석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전소민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컨디션...제로 제로.... 하지만 기뻣던 날을 떠올리며 잠들어야지... 웃쟈웃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세서미 스트르티'의 카운트 백작 인형을 꼭 안고서 환하게 웃음짓고 있다. 걱정 없는 표정의 전소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밝은 전소민의 얼굴과는 다르게 걱정이 느껴지는 글이 더해져 팬들이 전소민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아역배우 김겸 그리고 김설 어머니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10일 하석진과 김겸이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더불어"문제적 남자의 열렬한 팬 #하석진 ,김지석, 전현무, 이장원씨를 볼 수 있어 즐거웠던 #김겸 #tvN10Awards"라는 글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석진은 김겸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큰형다운 듬직한 하석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소민과 하석진이 출연중인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와 초등학교 선생님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좌충우돌 바른 생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2003년 강동원과 김정화가 출연한 MBC '1%의 어떤 것'의 리메이크작이다.
현재 전소민과 하석진이 출연중인 '1%의 어떤 것'은 드라맥스를 통해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방송한다. 이에 앞서 매주 금~월요일 오전 10시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 독점 선공개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