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금제 결합할인'으로 기존 할인에 추가 할인 제공
[뉴스핌=심지혜 기자] SK브로드밴드는 기가인터넷 출시 2주년을 기념해 기가인터넷(라이트 포함)상품과 B tv 프라임(또는 프라임캐치온)을 동시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핵심요금제 결합할인’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핵심요금제 결합할인’은 최대 1G급의 빠른 속도의 기가인터넷(3년 약정, 홈결합 기준 3만원)과 B tv 전 채널인 200채널을 제공하는 B tv 프라임(3년 약정, 홈결합 기준 1만 4000원)을 함께 사용할 경우 기가인터넷과 B tv 기본료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요금제다.
3년 약정으로 결합 시 인터넷과 B tv 기본료 각 1000원 씩, 총 2000원 할인을 기존 할인에 더해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기가인터넷과 B tv 스마트plus(3년 약정 기준 1만 2000원, 166개 채널)을 사용 중인 고객이 B tv 프라임으로 요금제를 변경한 뒤 ‘핵심요금제 결합할인‘을 결합하게 되면 기존과 동일한 요금으로 24개 채널을 추가로 시청할 수 있다.
신규 고객뿐 아니라 기존 고객도 ‘핵심요금제 결합할인’ 이용 가능하다. 기존 SK브로드밴드의 결합상품인 홈 결합상품과 TB끼리 온가족프리에 가입한 고객이 ‘핵심요금제 결합할인’을 가입하면 추가 2000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안원규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은 “기가인터넷 중심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핵심요금제 결합할인’ 출시로 고객의 통신요금 절감과 함께 기가인터넷 저변확대를 통한 IT통신 강국으로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SK브로드밴드> |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