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의 솔빈이 ‘다모여라 We Are Family 2016 다문화 공감페스티벌’의 진행을 맡았다. <사진=nhemg> |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1TV가 30일 밤 11시40분 ‘다모여라 We Are Family 2016 다문화 공감페스티벌’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되는 ‘다모여라 We Are Family 2016 다문화 공감페스티벌’은 지난 20일 서울시 주최로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축제로, 라붐의 솔빈이 백승주, 강승화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베트남 전통 다문화 공연팀 '응우싹'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현아, 홍진영, JJCC 등 한류스타들과 독일 출신 트로트 가수 로미나, 방글라데시 출신 트로트 가수 칸이 나와 신명나는 무대를 꾸민다.
더불어 다문화 산모관리사 활약상과 다문화 출신 스타 IOI 멤버 전소미 부녀 관련 영상 등을 소개한다.
‘다모여라 We Are Family 2016 다문화 공감페스티벌’은 다문화 200만 시대를 맞아 시민,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 중국동포, 유학생 등 1500여 명이 어울린 축제 한마당이다.
한편, ‘다모여라 We Are Family 2016 다문화 공감페스티벌’의 진행을 맡은 솔빈이 속한 라붐은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IGN’로 컴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