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가 아날로그 음악으로 컴백한다. <사진=SM> |
[뉴스핌=박지원 기자] 그룹 샤이니가 아날로그 음악으로 컴백한다.
샤이니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가 오는 10월 5일 정규 5집 ‘1 of 1’을 발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샤이니의 컴백 앨범에는 총 9곡이 수록된다.
샤이니는 다음달 5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1 of 1’에 수록된 9곡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1 of 1’은 1990년대를 풍미한 뉴잭스윙 장르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부드러운 R&B 선율이 조화를 이룬다. 레트로 느낌을 샤이니의 감성으로 해석해 한 여자에게 ‘오직 하나뿐인 사랑’을 전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샤이니 멤버들이 차례로 직접 이번 컴백 앨범 수록곡을 추천하는 ‘SHINee’s Pick!–이 노래 어때?’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28일) 0시 가장 먼저 온유가 수록곡 ‘투명 우산 (Don't Let Me Go)’을 소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샤이니의 정규 5집 ‘1 of 1’은 10월 5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