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9세 연하 사업가와 열애 사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두데'에 출연한 이현우와 바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트위터> |
[뉴스핌=최원진 기자] 가수 바다가 9세 연하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중인 가운데 최근 방송에서 그의 결혼 언급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바다는 지난 6월 방송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했다.
당시 바다는 "아기 엄마가 된 SES 유진과 슈의 대화에 못 낄 때가 있느냐"란 DJ 박경림의 질문에 "그렇다. 어쩔 수가 없더라"고 답했다.
이어 바다는 "SES 멤버 세 명 중에 두 명이 아기 엄마가 됐다. 같이 있으면 말이 안 통한다"며 "SES 회동을 정기적으로 한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다. 슈와 유진이 아이를 가지니까 SES 회동에서 내가 제외된 느낌을 받는다. 저희끼리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문화센터에서 어머니들 이야기하는데 내가 낀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경림은 "슈와 유진에게 한 마디 해라"라고 말했고 바다는 "나도 빨리 아이를 낳아보겠다. 결혼을 위해 노력하려고 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25일 바다 9세 연하 사업가와 열애 사실이 전해졌다. 바다와 열애 중인 9세 연하 사업가는 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둘은 성당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