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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더블유)'에서 한효주와 호흡을 맞춘 이종석이 오랜만에 이성경, 윤균상과 만났다. <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캡처> |
‘W(더블유)’ 강철 이종석, 이성경·윤균상과 꽁냥꽁냥 즐거운 시간…한효주는 어디에?
[뉴스핌=정상호 기자]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를 무사히 마친 배우 이종석이 모처럼 동료 배우 이성경, 윤균상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종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휴에 착하게 대본연습하기. 역도요정 이송굥(이성경), VIP 리종숴(이종석), tvn의 새 요정 융귱상(윤균상). 새로운 작품으로 만나러 가는 중”이란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는 영화 ‘VIP’ 촬영을 앞둔 이종석과,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에 캐스팅된 이성경,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 합류를 앞둔 윤균상이 추석연휴 대본 연습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
영상 속 이종석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윤균상, 이성경에게 “동영상이지”라고 장난스럽게 말하고 있다. 특히 동영상임을 안 윤균상과 이성경은 느닷없이 서로를 향해 주먹질(?)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 14일 종영한 ‘W(더블유)’에서 강철을 열연, 오연주 역의 한효주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 결과 ‘W(더블유)’는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시청률 1위를 지키며 화려하게 퇴장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