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폭발 문제가 발생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에 대한 교환이 시작된 19일 서울 마포구 한 SKT매장에 갤럭시노트7 구매자가 교환을 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이형석 기자] 배터리 결함 문제로 대규모 리콜을 단행한 갤럭시 노트7의 신제품 교환이 19일 시작됐다.
배터리 셀 문제가 해결된 갤럭시노트7은 배터리 잔량 표시 색상이 흰색에서 녹색으로 바뀌었다.
제품 교환은 SK텔레콤과 KT는 구매처, LG유플러스는 전국 자사 매장 어디서나 가능하다.
또한, 노트7 교환시 동일 색상으로만 가능하며 제품 환불은 오늘까지만 가능하다.
▲ 배터리가 변경된 갤럭시노트7, 배터리 잔량 표시가 녹색으로 변경됐다.(위) |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