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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가족' 이시아가 박연수의 행패에 고통을 겪는다. <사진=KBS> |
'별난가족' 이시아, 반효정 치매 소식에 충격…박연수, 김진우 앞 이시아에게 사사건건 시비
[뉴스핌=양진영 기자] '별난가족' 99회에서 박연수가 이시아를 명절에도 불러 일을 시키며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다.
15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가족'에서 복해(반효정)가 치매라는 순애(전미선)의 말에 단이는 충격을 받고, 순애는 복해가 아프다며 삼월(길은혜)을 집으로 불러들인다.
주란(김경숙)은 순애를 두고 "그 여자 과부라던데 행실이 좋지는 않은가보다"라고 하고 민석(선우재덕)은 "소문만 듣고 사람 매도하지 말라"고 정색한다.
단이(이시아)는 명절에도 혜리(박연수)가 시킨 일을 하려 출근하고, 혜리는 "이건 너무 비슷하고, 이건 너무 촌스럽고, 이건 그냥 마음에 안든다"면서 사사건건 그에게 트집을 잡는다.
장미리에 내려온 삼월은 단이와 함께 인사드리러 온 동탁(신지훈)과 마주칠 위기에 놓여 방에 숨어 당황한다.
'별난가족' 99회는 15일 밤 8시25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