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시나리오·던전 추가
'웨이포인트' 무료화 등 편의성 개선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액토즈소프트는 26일 자사의 액션 RPG '라테일'에 '스텔라' 대규모 업데이트의 1차분인 '별의 여정'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실바리아 제국'의 수도 '글래스턴'을 배경으로 한 신규 시나리오가 공개됐다. 이와 함께 '글래스턴 중앙광장', '빈민가 라슈에트' 등 신규 필드가 추가됐다.
액토즈소프트는 신규 4인 인스턴스 던전 '결핍의 경계'와 8인 인스턴스 던전 '플레로마'도 오픈했다. 새로운 보스 몬스터 '그노시스', '미스터 데모닉', '아탈란테'도 선보였다.
[사진=액토즈소프트] |
이용자 편의성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도 이뤄졌다. 인스턴스 던전 난이도를 기존 3종에서 5종으로 세분화했으며, '웨이포인트'를 전면 무료화하고 포털 이동 방식으로 개선했다. 인챈트 시스템도 개편해 유료 아이템을 통한 확률 증가를 제거하고, 인챈트 성공 확률 상승 효과를 최대치로 반영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출석, 미션, 교환, 미니게임, 응모 등을 통해 '최신 애완동물만 상자', '스위트 블루 머리 모양 영구 변경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초월 8000레벨까지의 성장을 지원하는 '울트라 버닝 4.0'과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지원 이벤트도 마련했다.
'라테일'의 '스텔라'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