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200명 초청, 쿠킹 클래스 등 진행
[뉴스핌=전선형 기자] 한국지엠이 임팔라 고객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지엠은 7일 쉐보레(Chevrolet) 브랜드 내 임팔라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Premium Car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접수는 20일까지 받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는 음악, 스포츠, 자연 등 계절에 적합한 이벤트를 분기별로 마련해 임팔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특별한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다음달에 개최되는 이벤트는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은아 목장에서 치즈와 유제품 만들기 등 낙농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임팔라 고객 및 가족 200여명을 초청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을 벗어나 한가롭고 평화로운 대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평소 자연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이들을 위해 동물 교감 체험, 치츠 피자와 유제품 만들기 등을 비롯해 푸른 초원에서의 BBQ 파티, 매직쇼와 버블쇼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임팔라 고객을 위한 특별 서비스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제공,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에 걸맞은 자부심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야외활동에 적합한 10월에는 푸른 자연에서 낙농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가족과 함께 찬란한 순간을 맞이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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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