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경동나비엔은 배우 유지태를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6 밝혔다.
유지태는 올 가을 공개되는 TV CF부터 보일러와 온수매트 등 경동나비엔 광고 모델로 나선다.
경동나비엔은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놓아드려야겠어요'란 광고 친숙한 회사다. 지난 1988년 친환경 고효율의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한 후 보급에 앞장섰다. 내수산업이던 보일러 산업을 수출산업으로 변모시키며 북미 콘덴싱보일러 및 온수기 시장 1위, 러시아 보일러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배우 유지태 / <사진=경동나비엔> |
현재 경동나비엔은 보일러 외 온수기와 프리미엄 온수매트 등을 내놓으며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를 확대 중이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부문장은 "신뢰감 있는 이미지 유지태씨와의 전속 모델 계약 체결로 1등 보일러 기업에서 세계일류 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 새롭게 변모해나가는 경동나비엔의 모습을 더욱 진정성 있게 소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