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할인 및 한정판 캐릭터 상품 판매
[뉴스핌=전선형 기자] 대한항공과 진에어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포켓몬을 활용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한항공과 진에어는 5일 홈페이지 및 SNS 등 온라인을 비롯해 국내 주요공항, KAL 리무진 버스, 국제선 항공기 기내 등을 무대로 포켓몬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켓몬(Pokémon)’이란 주머니 속 괴물이라는 뜻의 ‘포켓 몬스터(Pocket Monster)’의 줄임말로 닌텐도 사에서 어린이용으로 제작한 롤플레잉 게임과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을 통칭하는 말이다. 최근에는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해 포켓몬을 현실에서 수집 및 육성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 출시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한항공과 진에어는 서비스 현장 곳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친숙한 포켓몬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항공권 할인이나 한정판 캐릭터 상품 판매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과 진에어의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대한항공과 진에어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포켓몬을 활용한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대한항공> |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