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너목보3'에 god 막내라인 손호영과 김태우가 출연해 귀여운 매력을 뽐낸다.
1일 방송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에서 god 손호영과 김태우가 출연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파란 풍선으로 가득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너목보' 두 번째로 출연하는 김태우는 "이번에는 꼭 올킬을 도전해보겠다"며 의지를 밝힌다.
손호영은 "나는 아무도 안 믿는다"며 여유있는 미소를 보인다.
하지만 계속되는 미스터리 싱어들의 반전에 손호영과 김태우는 멘붕을 겪는다.
결국 손호영은 "이제부터 김태우와 따로 생각해보겠다"며 결별을 선언한다.
김태우는 "음치다!"라며 자신 있는 추측을 내놓지만 손호영은 그의 등짝을 때리며 "실력자야"라고 티격태격한다. 이들의 귀여운 말다툼이 god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한편 '너목보3'는 밤 9시 40분에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