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택지공급 축소, 분양보증 심사 강화 등 주택공급 프로세스별로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주택공급이 과잉 아니냐는 지적에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또 "집단대출에 대해 실수요자 중심으로 대출시장이 정착될 수 있도록 보증제도 개선, 리스크 관리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