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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김고은 열애, 17살 차 선후배에서 연인으로…소속사 "2개월 전부터 교제 시작"(공식입장)

기사입력 : 2016년08월24일 11:00

최종수정 : 2016년08월24일 11:31

배우 신하균(왼쪽)과 김고은이 열애 중이다. <사진=뉴스핌DB>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 중이다. 

신하균·김고은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24일 오전 뉴스핌에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 중이 맞다. 선후배로 지내다가 2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사랑을) 시작하는 단계니 예쁘게 봐달라”고 밝혔다.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가장 눈길을 끈 건 역시나 나이 차. 신하균은 1974년생으로 올해 43세이며 김고은은 1991년생으로 올해 26살이다. 무려 17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열애를 인정한 배우 신하균·김고은이 함께한 세부 여행 인증샷 <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이들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건 취미활동으로 즐긴 스킨스쿠버 영향이 컸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동료 배우들과 스킨스쿠버 모임을 결성, 친분을 쌓았다. 약 4개월 전에도 이들은 김동욱, 김유리 등과 함께 스킨스쿠버를 즐기러 세부로 여행을 다녀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지난 16일에는 김고은이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신하균의 소속사. 이번 열애 인정으로 이들이 한 소속사에서 몸담게 된 사실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한편 신하균은 현재 영화 ‘올레’ 홍보 한창이며 김고은은 차기작인 tvN 드라마 ‘도깨비’를 준비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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