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가 19일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SBS 해설진들과 찍은 사진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리듬체조선수 출신 신수지가 리우올림픽 경기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신수지는 19일 인스타그램에 "리듬체조 손연재선수의 경기가 곧 시작됩니다!!! 기를 팍팍 리우까지 쏴주세요! 많은 시청부탁드립니다 #SBS #리듬체조 #리우올림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SBS 캐스터 최영주와 김주영과 함께 등장했다. 세 사람은 손으로 작은 하트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수지가 참여하는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중계는 이날 밤 10시15분부터 SBS에서 시작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