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18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세미콘라이트 등 코스닥 4개 종목이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LED칩 업체인 세미콘라이트는 이날 전일대비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2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미콘라이트는 전날 이사회를 열어 주식발행 초과금으로 신주를 발행해 무상증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표=한국거래소> |
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관련 수혜주로 꼽힌 신화콘텍과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스페로 글로벌도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다. 자동차 내장용 소재 업체인 케이엔더블유도 이날 상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