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추석 연휴 기차표 예매가 시작된 17일 오전 서울역에서 한 노인이 엄마와 함께 기차표를 예매하러 온 아이에게 부채질을 해주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추석기차표 예매가 시작됐다.
17일에는 경부선ㆍ경전선ㆍ충북선ㆍ동해선 등의 승차권 예매가 진행되며 18일에는 호남선ㆍ전라선ㆍ장항선ㆍ중앙선 승차권을 판매한다.
예매대상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인 9월13일부터 18일까지 6일동안 운행하는 KTXㆍ새마을ㆍ무궁화호 열차이며 표는 한 번에 최대 6장씩, 한 사람이 12장만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예매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 현장 발매는 서울역을 비롯한 지정된 역 창구와 대리점에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가능하다. 전체 승차권의 70%는 인터넷에서, 30%는 현장에서 판매된다.
▲ 기차표 예매 쉽지않네~ |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