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나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일부 정부부처 개각을 단행하고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박경호 광장 변호사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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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권익위 부위원장 <사진=본인제공> |
박경호 신임 권익위 부위원장은 서대전고등학교,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기 사법연수원을 거쳤다. 이 후 대전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1과 과장들을 거쳐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대전고등검찰청 검사를 역임했다.
박경호 신임 부위원장은 26년간 법조인으로 활동하며 부패 방지에 기여해 왔다. 권익위에서 법무보좌관을 역임하고 현재도 권익위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서대전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학과 학사
▲제19기 사법연수원
▲2004~2006 대전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 부장검사
▲2008 대검찰청 중앙수사부1과 과장
▲~2011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청장
▲2011 국민권익위원회 법무보좌관
▲~2013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대전고등검찰청 검사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