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8얼8일~12일) 전진바이오팜, 오션브릿지, 에스케이제3호기업인수목적(SPAC) 등 3개 회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진바이오팜은 조류 및 유해동물 퇴치제품을 제조하는 화학제품 제조업체다. 작년 매출액 20억1800만원, 영업손실 24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키움증권이다.
오션브릿지의 주요 제품은 반도체 케미칼 및 반도체 장비 등이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3억8900만원, 37억6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장주선은 대신증권이 맡았다.
SK제3호 SPAC의 경우 기업인수 및 합병을 위해 상장 예심을 청구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